벌거벗은 세계사/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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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vN 역사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의 방영 목록과 시청률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1[편집]
- 닐슨미디어코리아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전국 기준.
- 시즌별 최고 시청률은 빨간색, 최저 시청률은 파란색.
3. 시즌 2[편집]
4. 시즌 3[편집]
5. 기타[편집]
- 5%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했다. 하지만 1~3화 모두 검증되지 않은 낭설투성이인데다가 자극적인 내용으로 일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설민석 하차 후 1개월여만에 새롭게 시작한 4회에서도 5%가 넘는 시청률이 나왔고 설민석 효과는 생각보다 덜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설민석 하차 이후의 프로그램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반영된 시청률이기 때문에 포스트 설민석에 대한 평가는 5회 이후의 시청률에 반영될 것으로 보였다. 결국 우려하던 대로 시청률은 점점 하향세로 진행되었고, 10회차에는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 1~3화는 티빙에서 완전히 삭제되었고, 유튜브 티비엔 계정에 올라온 강의 요약 영상도 내려갔다. 사실상 흑역사 취급된 걸로 보인다.
- 현재 설민석이 준비했던 강의를 제외하고는 서양사, 동양사를 번갈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다. 대개는 서양사의 비중이 동양사보다 높다. 그런데 동양사 중 한국사와 연관된 강의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최태성 강사가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계속 떨어졌다.[159]
- 결국 3월 27일 12회를 끝으로 추락한 이미지를 제대로 쇄신하지 못하고 시즌 1이 막을 내렸다.
- 그 후 재정비를 한 다음 2021년 6월 1일에 시즌 2로 재개했다. 재개 후에는 이전보다 시청률이 올랐으며, 링컨 편까지는 3%에 근접하는 시청률을 보였다. 이후 시청률은 2.5%대 중반에 머물렀는데, 인물 중심이 아닌 주제 중심이었던 냉전 편에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시즌 2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후 다시금 시청률이 상승하여 대체로 3%대의 시청률을 유지하였고, 삼국지 특집 1탄(조조, 유비) 편에서는 시즌 2 최고 시청률인 3.9%를 기록하며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재정비를 마치고 2022년 1월 4일 새롭게 시작한 시즌 3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4%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초반 선전했다. 특히 체르노빌 원전 폭발 편은 시청률 5%를 넘기도 하였다. 한편 류한수 교수는 시즌 2 냉전 편에서는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나, 시즌 3에서는 현재까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함으로써 이색적인 기록을 갖게 되었다. 시즌 3는 이전 시즌들과 달리 2년 넘게 지속되는 중이다.
[1] 주로 주제의 당사국 출신들을 게스트로 초청하는 경우가 많다.[2] 董艾穎. 前 CCTV 재경평론가, 現 프리랜서 경제사회 평론가[3] "공부하는 외과의사, 연세대학교장항석 교수" 수많은 수술을 집도해 온 국내 갑상선 암 분야의 권위자이자 관심가는 분야는 모든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알아보고 공부하고, 그렇게 연구한 내용으로 전염병의 역사를 다룬 책까지 집필한 '글쓰는 명의'!(tvN사이트의 설명)[A] A B C D 대타(존박 불참)[4] 본래 2021년 1월 2일 4회차로 예정된 방송분이었지만, 설민석의 방송 중단으로 인해서 무산 최태성이 대신 진행했다.[5] 대외교류연구원 책임연구원, 저서 <일본 근세근현대사>, 논문 <만주사변기 조선주둔 일본군의 역할과 행동>, 논문 <일제강점기 용산기지의 군사전략적 기능에 대하여>[6]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 교수[a] A B C D E F G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7]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8] Kady. 오스트리아 출신 모델 겸 배우, 빈 대학교 한국, 중국학 학사, 칭화대학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9] 원광대학교 역사문화학부 교수[b] A B C D E F G H I J K L M N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c] A B C D E F G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10] 스페인 출신 모델, 서울대 졸업[d] A B C D E F G H 선문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11] 국립외교원 프랑스어 전임강사[e] A B C D E F G H I J 상명대 교수로 러시아 현대사, 대조국전쟁사 전문가, 존 키건의 '2차세계대전사', 리처드 오버리의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등을 번역했다.[f] A B C D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12] 스페인 출신 모델 겸 방송인[13]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HK연구교수[14] Lkhagva Yesu, 몽골 출신 모델, 한국 생활 10년차, 동덕여대 모델과 졸업[g] A B C D E F G H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15] 이란 출신 대학생, 한국 생활 4년차.[16] 이탈리아 출신 모델 및 크리에이터[17]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대한민국:레바논 경기 생중계로 인해 1주 결방하였다.[h] A B C D E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18] 서강대 국제관계 석사[19] 고려대 정치외교학 전공[20] 영어강사 겸 방송인, 영국 대표로 자주 출연한다.[i] A B C D 한국외대 아프리카학부 학부장[21]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석사과정[22] 튀빙겐대학교 한국학 부전공, 한국예술 종합 학교 연극원 연기과 석사[23] 달랏대학교 한국학과 전공, 인하대학교 석사과정[24] 원자력안전연구소 소장,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이사[j] A B C D E F G H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B] A B C D E F G H I J K L M N 대타(규현 불참)[25] 서울대학교 언어능력측정센터 선임연구원[26] 부산교대 사회교육과 교수[27] 독일 에를랑겐 출신. 고려대학교 분자의생명과학 석박통합 재학 중.[28] 이스라엘 키랴트 아타 출신,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미디어학, 한국학 학사, 더펠로우십 IFCJ 재직 중[29] 당연하지만 각각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과 나치의 남미 도주 때문. 홀로코스트 자체뿐 아니라 이후 전범들에 대한 추적과 처벌도 꽤 길게 다뤄야 했다 보니 전쟁범죄 자체가 자행된 수용소보다는 처벌, 추적 장소 위주로 선정됐다.[30]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대학 세르비아크로아티아과 교수[C] A B C 대타(은지원 불참)[31]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출신.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 학과, 현 광주국제교류센터 대외협력팀, 한국 거주 5년 차[32] 보스니아 코자르스카 두비차 출신, 미국 곤자가대학교 동아시아 전공, 현 영어 성우, 외국인 모델, 한국 거주 4년 차[33] 프랑스 출신, 미국 보스턴 레슬리 대학교 예술치료학과, 현 모델 겸 프랑스어 강사, 한국 거주 7년차[34]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 오데사 메치니코프 국립대학교 국제관계학 전공, 한국 거주 9년차, 프리랜서 모델[35] 강원대학교 평화학과 교수,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학사, 독일 예나 프리드리히 실러 대학교 사학과 박사[36] 독일 바이덴인데어오베르팔츠 출신, 고려대 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한국 거주 4년차, 모델 겸 유튜버(독한새끼)[37] 동아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 아세안연구소 소장,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회원,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위원, 한국 동남아학회 12대 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 문학사, 오사카외국어대학교 동남아문화 문학석사, 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교 대학원 언어학박사[38] 프놈펜 왕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한국현대사회와 문화전공 박사, 캄보디아 대학교 문화사회학 교수[39]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 前 베트남 국립극장 연극배우, 現 베트남 HN2 한국어 프로그램 강사[40] 인도 라투르 출신,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네이버 자회사 Snow 지사장 출신, 한국 거주 7년차, 인스타그램 @nidhisdiaryy[41] 중국 베이징 출신, 고려대 국문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 석사, 한중 국제회의 통역사, 한국 거주 9년차, 집사부일체 外 다수 예능 출연[42] 미국 아칸소 주립대 국제관계학 졸업, 고려대 대학원 언어학과 석사 과정, 영어 방송 진행 및 다양한 방송 활동 중, 한국 거주 8년차[43] 요르단 대학교 한국어학과, 아랍어 강사, 한국 거주 7년차[44] 일본 오사카 출신,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원, 아사히 신문 기자 출신, 한국 거주 7년차[45] 명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교수, 미국 UCLA 경제학 박사[46] 사우디아라비아 출신[47] 에볼라, 스페인 독감,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라사바이러스[48]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49] 나이지리아 출신[50] 아신대학교 중동연구원 교수[51] 오스트리아 출신 빈 대학교 한국-중국학 학사, 중국 칭화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모델 겸 배우[52] 튀르키예 출신, 한국 거주 10년차, 서울대학교 국악학과 학사, 작곡과 석사, 해금 연주가, 작곡, 프로듀서, DJ로 활동[53] 이탈리아 출신, 한예종 출신 배우 겸 모델,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연기과, 인스타그램 @adryuppy/ 경력 드라마 빈센조 출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누팜 친구[54] 미국 전 육상국가 대표 출신, 트레이너 겸 모델, 6시 내고향 리포터, 인스타그램 @kesung1/[55] 와세다대 국제학술원 교수[56] 과테말라 내전, 피그만 침공, 1973년 칠레 쿠데타, 이란-콘트라 사건[57] 과테말라 출신 , 문체부 산하 문화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박사, 한국 거주 9년차[k] A B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 미술사학 석사, 박사, 국립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58] 선문대학교 사학과 교수[59]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노과 전공, 특임교수, 한국 거주 19년차[60] 미국 산타모니카 칼리지 언어문학 석사, 스웨덴 문화 관련 너튜브 채널 운영, 한국 거주 5년차, 스웨덴 출신[61] 군산대학교 역사철학부 사학과 교수[62]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63] 캐나다 출신[64] 25, 26화에서는 그리스 신화 전체를 훑다 보니 생략됐던 프로메테우스 설화와 그 향유 양상을 다룬다.[65] 이탈리아 출신[66] 신한대학교 교양대학 교수[l] A B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67] 호주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68] 촬영 시점 기준 최근에 벌어진 가장 충격적인 기후재난 중 하나가 2019-2020 호주 산불이었다 보니 선정됐고, 실제 관련 내용이 꽤 길게 다뤄졌다.[o] A B 음악 평론가[69] 모델 겸 성우[70] 모델 겸 스페인어 강사[71] 프랑스 리옹 출신 모델 및 방송인[m] A B C D E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중국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방문연구원, 하버드 대학교 옌칭연구원 방문연구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석사·박사[72] 우석대학교 전기전자공학전공 교수[73] 경희대학교 우주탐사학과 및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74] 고려대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소장[75]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76] 캐나다 프리랜서 PD[p] A B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교수[77] 이집트 문화 강사 및 법무부 전문 통역관[78] 세종대 역사학과 교수. 벌거벗은 세계사 사상 처음으로 나온 여성 교수이다.[79] 아랍에미레이트 출신의 서울대학교 학생[80] 서울대학교 음악학과 교수[81] 경희대학교 글로컬역사문화연구소 교수[82]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n] A B C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83]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84]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초학부 교수[85] 성균관 대학 글로벌 융합학부 교수[86] 스틸리언 CTO[87]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통번역학과 교수[88]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89] 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90] 가톨릭관동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미국사를 전공했다.[r] A B 씨네플레이 편집장[91] 6.25 전쟁 발발에 유의미한 지분이 있는 얄타 회담의 주최지다 보니 선정됐다.[92]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학과 교수[93]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교수[94]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95]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96] 프랑스 와인이 주제긴 하지만 선사 시대의 양조 역사부터 다루다 보니 해당 역사 관련 가장 오래된 유적이 있는 조지아가 선정됐다. 본 프로그램에서 프랑스는 파리만 여행지로 8번 선정됐을 정도로 지긋지긋하도록 자주 다룬 곳이라 색다른 여행지가 필요하다는 문제도 있었을 것이다.[97]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98] 심리학 유튜버[99] 같은 시기 방영된 벌거벗은 한국사 81화와 연계되는 내용이다. 드라마 연인을 시청각 자료로 활용한지라 드라마의 주요 장면들이 고스란히 등장한다.[100]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공연예술학 교수[101] 동화 작가[102] 엘리자베스 1세는 17화에서 이미 다룬 바 있음에도 또 나왔는데, 본인이 주인공이라 전반적인 인생사를 모두 다룬 당시와 달리 이번엔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메리의 인지도를 보충하기 위해 라이벌 포지션으로 주제에 가져다 붙인 것에 가깝다. 실질적인 주인공은 메리다.[s] A B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교수[103]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104] LA 폭동 당시 현장에서 취재했던 기자이며, 당시 촬영했던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105] 前 서울청 광역수사대 강력계 형사, 現 탐정사무소 대표[106] 방영일 2달 전 터진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겨냥해 1년 전 39화와 거의 같은 주제를 교수까지 유지하면서 또 다루게 됐는데, 당시 다뤘던 양국 간의 전반적인 갈등 양상은 최대한 간략하게 넘어가고 이슬람 근본주의의 기원에 대한 설명, 1년여의 시간 동안 변화한 일부 사안, 최근의 전쟁 양상 설명 등 39화와 중복되지 않는 내용 위주로 강의했다.[107] 강동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 국경없는의사회 소속[108] 어차피 방영 시점에 이스라엘 본토로 여행을 가는 건 미친 짓이었으니 이슬람 근본주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무슬림 형제단의 발상지 이집트가 대신 선정됐다.[109] 한국천문연구원(KASI) 광학천문본부 은화진화그룹 K-SPEC 다천체 분광기 개발 및 은하단 관측연구 담당 연구원.[110] 중동/이탈리아가 중심인 1세기 기독교 태동기부터 미국 중심인 현대까지 서로 연관성이 희박한 사건들을 한꺼번에 다 다뤄야 하는 주제다 보니 기존의 1인 강사+2인 게스트의 조합이 아닌 4인의 강사가 출연하여 진행했다.[111] 벌거벗은 세계사 역사상 처음으로 게스트가 등장하지 않았다.[112] 맨해튼, 브루클린 다이커하이츠 마을.[113] 이들 4곳이 각각 역사적 의미가 있어서 선정했다기보다는 세계 각지의 크리스마스 관련 독특한 풍습들을 골고루 훑고 지나가는 느낌이다.[114] 27~28화의 삼국지 특집은 유비-관우-장비 3형제, 조조, 제갈량 위주로 전개되어 사마의의 비중은 거의 없었기에 생각보다 전편과 많이 겹치지는 않는다.[115] 삼국지톡의 작가로서 나왔다.[116]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117]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수사신부[118]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튀르키예인이다.[119] 정확히는 아프로디테의 남성 편력->아이네이아스 설화 원본 →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 집필 배경과 내용 설명의 순서로 진행된다.[120] 여행작가[q] A B C 도슨트[121] 당연하지만 촬영 시점으로 추정되는 시기(1월 둘째 주)까지는 별 논란 없는 수작으로 진행 중이었던 고려 거란 전쟁의 시청자층을 겨냥했다. 김혁이 게스트로 나온 것도 해당 드라마에서 야율융서 역이었기 때문. 하필 촬영 이후 편집 기간에 곧바로 드라마의 평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상황이 곤란해졌으나, 다행히 강의 자체는 별 오류 없이 깔끔했고 시청률도 괜찮게 나왔다.[122] 고려대학교 사학과 강사[123] 역사돋보기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124]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교수[125] 한림대학교 사학과 주임교수 [126] 한국경제신문 기자 [127] 고대 이집트 당시의 도굴뿐 아니라 19세기 영국/프랑스 고고학자들의 이집트 내 활동이나 관광 사업으로 인한 유물 훼손까지 다뤄진다. 특히 당시 고고학자들은 대놓고 강의 내내 고고학자가 아닌 '도굴꾼'으로만 불리는데, 실제 당시 유물 발굴 과정을 보면 유물 보호는 안중에도 없이 돈과 명성만 노리는 학자들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사실상 도굴이나 다름없기도 했다. 마침 한국도 해외 소재 문화재 문제로 일본 등과 갈등이 심하다 보니 강사와 출연진 모두 강의 내내 이집트 측에 완전히 감정이입한 모습을 보여줬다.[128] 前 대영박물관 이집트 교육자, 現 (주)메타이집트 대표[129] 한센병, 페스트, 매독, 콜레라, 결핵, 탄저병[130] 해당 화에 달린 주석을 꼼꼼히 보면 알겠지만, 59화의 인수공통전염병 편에서는 코로나19 시국을 의식해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바이러스성 감염병들만 다뤘다 보니 의외로 내용이 하나도 안 겹친다. 다만 페스트 부분이 4화와 겹치긴 한다.[131]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132] 알렉산더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개발한 장소이기 때문.[133]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134] 노르웨이 출신[135] 사진작가[136] 특히 카카오 수탈이 주 목적 중 하나였던 레오폴드 2세의 콩고 독립국에서의 만행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마침 줄리안도 나왔다 보니.[137] 쇼콜라티에[138] 예고편을 보면 1990년대 이후 홍콩 영화의 쇠락, 그 중에서도 삼합회가 주도한 저질 아류작 양산과 영화인들의 인권 침해로 인한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듯 보였으나 실제로는 러닝타임 100여 분 가운데 20분 정도 홍콩 영화의 성장기를 다룬 뒤 60분 가량이 홍콩 영화의 화려한 황금기 묘사, 그리고 유년기가 해당 황금기와 겹치는 은지원 및 게스트 2명의 추억팔이에 집중되어 있다. 쇠락기에 대한 설명은 맨 뒤에 20분 동안 훑고 지나간 정도. 물론 원체 홍콩 영화는 복잡하게 얽힌 여러 원인들이 엄청난 속도로 한꺼번에 휘몰아치면서 몰락한 것이다 보니 해당 부분만 30~40분씩 다뤘다간 강의가 지나치게 어려워지면서 시청자들의 귀에 내용이 안 들어왔을 것이다.[139]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교수[140] 특히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유명한 영화 촬영지 위주로 소개됐다.[141] 명목상 주제는 이것이지만 레지스탕스가 형성된 배경인 프랑스 침공 및 점령된 프랑스에 대한 나치의 수탈에 대한 내용이 전체 분량의 2/3 이상을 차지한다.[142] 동덕여자대학교 국사학과 교수[143]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144] 소설가. 장편소설 <레지스탕스> 집필[145] 주제는 프랑스지만 나치의 프랑스 침공 자체가 벨기에를 빼놓고 설명하기 어려운 만큼 프랑스-벨기에-룩셈부르크 전체의 아르덴 지역을 모두 다룬다.[146] 도입부는 몰몬교도들의 초기 정착, 주변 입지를 활용한 물류 기점으로서의 성장, 후버 댐 건설, 카지노 활성화를 위한 네바다 주 정부의 전략 등 라스베이거스만이 아닌 네바다 주 전체의 관점에서 봐야 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통째로 선정됐다. 강의 도입부에서 다짜고짜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관광지들 이야기부터 시작한 만큼 해당 부분과 겹치는 문제도 있고.[147] 덴푸라, 카스텔라, 스키야키, 돈가스, 고로케, 단팥빵, 건빵, 모리나가 카라멜, 라무네, 카레라이스, 징기스칸[148] 가수 김정민의 아내이자 전직 일본 가수.[149] 하시마섬, 데지마, 하우스텐보스[150] 32화의 스탈린 편은 스탈린의 인생 후반부인 독소전쟁에 대부분의 비중을 할애했으며, 50화의 라스푸틴 편은 혁명 발발의 주 원인인 로마노프 왕조의 착취와 무능이 꽤 다뤄지긴 했지만 라스푸틴이 혁명 1년 전에 죽은 만큼 혁명 파트는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않았기에 둘 다 내용이 그다지 겹치지는 않는다. 실제 강의 내용을 보면 블라디미르 레닌이 주인공 포지션이다.[151] 사회주의 사상의 기원부터 다뤄야 했다 보니 공산당 선언의 주 집필지인 브뤼셀부터 시작한다.[152] 미국 대통령 선거 특유의 간선제에 대한 해설, 조 바이든/도널드 트럼프 두 후보의 리스크 등 말 그대로 이번 미국 대선과 관련된 거의 모든 이슈를 훑는다. 물론 트럼프 쪽 논란은 방영 기준 채 1년이 안 지난 104회의 본인 편에서 이미 대부분 다뤘으니 일부 변화된 사항 빼고는 대충 넘어갔다. 초반에는 미국식 간선제 도입의 배경인 38회의 미국 독립 전쟁 편을 5분 정도 복습하고 넘어간다.[153]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54] 현재 미국 대선의 간선제 원칙을 처음 정립한 미국 헌법이 제정된 독립기념관의 소재지로서 선정되었다.[155] 푸이가 등장하는 대중매체 중 인지도상 독보적인 마지막 황제가 시청각자료로 사용되었다. 다만 푸이를 철저하게 미화한 영화와 달리 강의에서는 부정적 면모도 강조된지라 이혜성이 영화 다시 만들라고 할 정도로 욕을 꽤 먹은 편.[156] 청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124회 병자호란 편의 내용을 훑고 지나갔으며, 청의 몰락 배경이 원체 길고 복잡하다 보니 이후에도 30회 아편전쟁 편, 8회 청일전쟁 편, 67회 서태후 편 쪽과 겹치는 내용이 30분 넘게 이어진다.[157] 마거릿 공주, 찰스 3세, 웨일스 공 윌리엄,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158] 조선비즈 국제부 기자[159] 최태성이 강의식 예능 프로그램에서 말을 잘 하는 타입도 아닌데다, 주제가 청일전쟁, 러일전쟁이었는데 대중들에게 잘 먹히는 주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세계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세계사적 주제를 한국사처럼 설명하는 것이 더 큰 문제였다 봐도 무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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